2026全球祭孔丨韩国星州乡校举行春季释奠大祭,重温儒家精神

栏目:2026年度全球祭孔
发布时间:2026-10-18 13: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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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星州乡校举行春季释奠大祭,重温儒家精神

作者:Kim Ihwan(김이환)

来源:亚洲经济(아시아경제)

时间:孔子二五七七年岁次丙午二月初六日丁酉

   耶稣2026年3月24日

 

重温传统礼法与共同体价值

 

韩国庆尚北道星州乡校春季释奠大祭24日在乡校大成殿举行,约100名当地儒林及乡校相关人士参加,仪式在庄严肃穆、整饬有序的氛围中奉行。

 

 

星州乡校春季释奠大祭正在乡校大成殿举行,当地儒林和乡校相关人士参加。/记者 Kim Ihwan 摄

 

当天祭礼旨在追念孔子及诸圣贤的学德,并将其精神传承至当代。乡校典校 Lee Yunsik(이윤식)担任初献官,Lee Chunggi(이충기)与 Jung Wook(정욱)分别担任亚献官和终献官,依礼献祭。另有资深儒林担任执礼、大祝等主要职司,使祭礼更显庄重。

 

释奠大祭于1986年被指定为韩国国家无形文化遗产,是具有代表性的儒教祭礼,每年春季(农历二月初丁日)与秋季(农历八月初丁日)在全国各地乡校及成均馆同时举行。它已经成为不仅举行传统仪式,更承续儒家价值与传统的象征性活动。

 

星州郡有关人士表示:“释奠大祭不仅是对先贤的追思,也具有重温传统礼法和共同体价值的意义。希望通过此次活动,让地区社会再次确认传统祭礼的重要性,并共同将其价值传承下去。”

 

附:韩文原文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유교 정신 되새겨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입력 2026.03.24 20:01

 

전통 예법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

 

경북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24일 향교 내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봉행 됐다.

 

성주향교 춘계 석전대제가 향교 내 대성전에서 지역 유림과 향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정제된 분위기 속에서 봉행 중/김이환 기자

 

이날 제례는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학덕을 기리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초헌관에는 전교 이윤식, 이충기 씨와 정욱 씨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으로 참여해 예를 올렸다. 아울러 원로 유림이 집례와 대축 등 주요 역할을 담당하며 제례의 격을 더했다.

 

석전대제는 1986년 국가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대표적인 유교 제례로, 매년 봄(음력 2월 초정일)과 가을(음력 8월 초정일)에 전국 향교와 성균관에서 동시에 거행되며 단순한 의식을 넘어 유교적 가치와 전통을 계승하는 상징적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석전대제는 선현에 대한 추모를 넘어 전통 예법과 공동체 가치를 되새기는 의미를 지닌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전통 제례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그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责任编辑:近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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